러닝타임
11분 54초
소속
경기수원파장초(영상미디어반)
지도교사
정한매
참여학생
이엔네, 정수현, 정지우, 박영화, 정유진, 최다윤, 하유나, 이원범, 박지훈, 한동주
작품소개
학교에는 신비한 존재가 있어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면 안 된다는 상상에서 영화를 제작하였습니다. 내가 괴롭힐 때는 그 고통을 모르지만 직접 겪어본다면 학교폭력으로 인한 상처가 얼마나 클 것인지를 생각해 보게 하고 싶었습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고 있는 한 학교가 있다. 지우와 친구들은 무서울 것 없어 계속해서 영화를 괴롭힌다. 그 광경을 유심히 지켜보던 파장초등학교의 마법사! 마법사는 지우와 영화의 몸을 바꿀 마법을 부리고 몸이 바뀐 지우와 영화는 서로의 뒤바뀐 입장을 겪으며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뉘우치게 된다. 신비한 존재를 찾아가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고, 더 이상 친구들을 괴롭히지 않는 지우는 영화와 함께 사이좋게 지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