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9분 49초
소속
서울 Chadwick International
지도교사
양가희
참여학생
임원준, 박세은, 김선구, 구준희, 최수연, 추지수, 임채원
작품소개
축하 한 번 받기 어려운 한 소녀, 하연. 자매인 하진이는 공부도 잘하고 반장도 되고 부모님의 기대를 받지만 그에 비해 하연은 그 어떤 기대도 받지 못한다. 부모님은 하연이의 생일조차 까먹은 것 같다. 하연은 자신은 왜 더 잘난 사람이 아닌지 속상하다. 그러다 엄마에게 문자를 받고 집으로 향하는 하연. 생일 축하를 받을 줄 알았지만 또 잔소리만 듣는다. 하연은 참다못해 엄마에게 화를 내고 집을 나간다. 그런 하연의 모습에 엄마는 하연에게 전화를 해 위로를 건넨다. 그리고 생일도 축하받는 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