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8분 11초
소 속
서울삼육초등학교
참여학생
문시현, 함이은, 유재준, 김온유, 문시운, 김사랑
작품소개

<줄거리>
지구온난화로 남극에 살고 있는 펭귄 안토니오와 북극에 살고 있는 제이든이 살 곳을 잃고 얼음을 찾아 걷고 또 걷다가 남극에 사는 펭귄과 북극에 사는 북극곰이 만나 벌어지는 지구 살리기 프로젝트를 담은 영화입니다.
Antonio, a penguin living in Antarctica, and Jaden, a polar bear living in the Arctic, lose their homes and search for ice. This leads to a project to save the Earth when they meet, despite the distance between their homes due to global warming.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희는 매주 클럽활동으로 모이면 시간이 날 때 만화를 그리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그러다 학교 통신문에 영화제 출품공모를 보고 우리들이 만들던 만화를 영화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공부시간에 쫓기다 보니 영화만드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놉시스로 출품작을 변경하고 시놉시스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매주말마다 모여 아이디어를 내고 시놉시스를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저희의 시놉시스가 당선작이 되었고 영화출품일이 늘어 났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당선의 기쁨으로 자신감이 넘쳐 영화를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1주일이라는 짧은 시간밖에 없어 많이 아쉬운 점이 많이 있지만 1주일 동안 정말 그 어느 때 보다도 열심히 영상을 만들고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