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0분 55초
소 속
진제초등학교교
지도교사
송호엽
참여학생
고미도, 하교림, 김예린, 나효민, 김수현, 이하연
작품소개

<줄거리>
A팀과 B팀의 플로어볼 경기가 시작된다. 관람석에 앉아있던 효민이와 수현이는 B팀에 여자가 있어서, 질 거라고 수군거린다. 실제 경기에서 B팀 여학생이 드리블도 잘하고 슛을 많이 쏘지만, 골키퍼에게 번번이 막힌다. 경기는 1:0으로 A팀이 승리한다. A팀 골키퍼가 헬멧을 벗는데 여자였다. 효민이와 수현이는 여자라서 못하거나 약한 게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고, 자신들의 편견이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남녀차별임을 깨닫게 된다.
A floorball match between Team A and Team B begins. Hyo-min and Su-hyun, who were sitting in the stands, make snide remarks about Team B having a girl. In the actual game, the female player on Team B dribbles well and takes many shots, but the goalkeeper from Team A keeps blocking them. Team A wins the game 1-0. However, when the helmet is removed from Team A’s goalkeeper, they realize it was a girl. Hyo-min and Su-hyun come to understand that being a girl doesn’t mean they can’t do well in sports and that their biases are a form of gender discrimination.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남녀차별을 당하게 되면 다들 기분이 나쁩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만 하는일, 여자만 하는일이 아니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노력해서 열심히 하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본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즐겨하는 스포츠인 플로어볼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