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8분 20초
소속
대전송림초
지도교사
최원정
참여학생
육한나, 유정희, 윤하진
작품소개
친구를 소유물로 생각하는 개인주의 혜원이는 소심하여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하빈이를 이용하여 마음에 들지 않는 유나를 괴롭힐 기회를 노린다.
이 영화는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로 학생들의 교묘하면서 이기적인 인간관계를 영상으로 담아냈다. 무지개의 색깔들도 각자만의 색이 있는 것처럼 사람도 각자만의 색이 있다. 중요한 것은 무지개의 색 중 어떤 색도 다른 색을 자신의 색으로 물들일 수는 없다는 것이다. 모두의 색깔은 있는 그대로도 소중하다. 사회생활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들의 이야기는 건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