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15분 48초
소속
충남온양풍기초
지도교사
이미화(최유진 강사)
참여학생
이루리, 이서연, 이승현, 이수현, 강아영, 신호윤, 김예원, 우지효, 김현호, 임예은, 김민준, 이효주, 김민서, 박채원, 김유준, 강연찬, 홍민정, 정다인, 김보민
작품소개
이 작품에서 환경을 지키는 분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조명하고, 우리가 ‘환경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면 지구를 지키는 일은 어렵지 않다고 전하고자 이 작품을 기획했습니다.
환경을 지키는 지승림, 강재호, 유혜원은 환경보호 동아리의 일원으로 그들 덕분에 등굣길은 언제나 깨끗했다. 어느 날‘환경파괴자’로 불리는 윤태호가 전학 오면서 점차 등굣길은 청결을 잃어간다. 설상가상으로 유혜원이 윤태호로 인해‘환경파괴자’로 돌아서면서 이들의 갈등이 심해진다. 윤태호의 어머니는 환경미화원이었지만 주변의 편견으로 인해 고생하면서도 인정받지 못하셨고, 그것이 마음의 상처가 된 윤태호는 환경파괴자가 된 것이었다. 동아리원들은 윤태호를 위로하고, 윤태호는 이들과 화해하여 환경보호 동아리의 일원으로 다시 활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