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0분 55초
소 속
익산궁동초등학교
지도교사
김다영
참여학생
방준형, 권예나, 한소율, 고승민, 이도휘, 이승우
작품소개

<줄거리>
언어폭력을 하면 좀비가 되는 언폭 바이러스가 발생한다. 주인공 준형은 뉴스에서 이 내용을 듣고 급하게 교실로 가서 친구들에게 언어폭력을 하면 좀비가 된다고 알린다. 그런 준형의 말을 비웃으며 무시하는 말을 할 학생이 좀비로 변하여 교실은 아수라장이 되고, 언어폭력은 몸도 마음도 좀비로 만든다는 교훈을 주제로 한 영화입니다.
Using verbal abuse creates a virus called the Verbalabuse Virus, which turns people into zombies. The protagonist, Jun-hyeong, hears this on the news and rushes to the classroom to warn his friends that verbal abuse turns people into zombies. Some students mock Jun-hyeong’s words, but one of them suddenly transforms into a zombie, causing chaos in the classroom. The film conveys the lesson that verbal abuse can turn both the body and mind into something like zombies.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이 영화를 제작하기 전, 학급에서 시나리오 공모전을 하였고 학생투표를 통해 방준형 학생의 ‘언어폭력을 하면 좀비가 된다.’가 선정되었습니다. 이어서 배역 오디션을 진행했는데 자신의 시나리오에 대해 설명하던 방준형의 연기가 가장 출중하여 시나리오 작가이자 주인공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영화촬영에 필요한 것은 연기자 밖에 없다고 생각하던 학생들이 좀비 가면도 직접 만들고 촬영과 편집도 해보며 영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배역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역할들이 모두 중요하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