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8분 50초
소 속
경기광주 도곡초등학교(D.M.C 영화공작소)
지도교사
이정용
참여학생
박지윤, 김송현, 정아율, 김민주, 윤주아, 이인태, 나지영, 김규린, 이예주, 박희연, 김민채, 곽유나, 장재인, 진승주, 김하승, 허재흥, 지서율, 허예서, 임지안, 이가은, 김민채
작품소개

<줄거리>
평소 거짓말이 일상이었던 이수는 하나가 친구의 콜 북을 훔치던 장면을 목격한다. 하나의 부탁으로 이수는 자신이 본 것을 말하지 않기로 하였으나 하나의 거짓말로 인해 이수는 한 순간에 거짓말쟁이가 된다. 이 사건으로 평소 거짓말을 일삼던 이수는 곤란에 처한다. 이수는 자신의 결백함을 밝히기 위한 함정을 설치하고 하나 스스로 자신의 거짓말을 실토하게 한다.
Lee Soo, who was used to lying every day, witnesses a scene where Hana steals a friend’s diary. To fulfill Hana’s request, Lee Soo decides not to reveal what she saw, but due to Hana’s lie, Lee Soo suddenly becomes known as a liar. In this incident, Lee Soo, who used to tell lies, finds herself in a dilemma. To prove her innocence, Lee Soo sets a trap and forces Hana to admit her lie.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친구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의 대부분이 사소한 거짓말로부터 발생하며 작은 거짓말이 더 큰 거짓말이 되어 심지어 친구 관계가 끊어지는 경우까지 있음을 영화를 통해 전달하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영상으로 표현하고 나타내는 과정이 너무 어려웠고, 뜻처럼 표현되지 못한 장면들이 아쉬웠지만 완성된 결과물을 보고 우리의 노력이 모여서 멋진 결과물이 완성된 것 같아 무척 뿌듯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