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55초
소속
세종새롬초
참여학생
김민서, 고규완, 하준영
작품소개
우리는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주워가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지만 엄연한 범죄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잃어버린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고 그걸 숨기기 위해 양심까지 파는 것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인지를 알리기 위해 이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이 앞서가는 사람이 흘린 돈을 감추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를 통해 조금이나마 남이 잃어버린 물건을 함부로 가져가는 일이 없어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