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15분35초
소속
경기파주석곶초(슬기로운초등생활)
지도교사
박상철
참여학생
박하준, 권민석, 김단우, 김성현, 김시윤, 김예담, 김효직, 박민욱, 박현지, 박혜원, 변지현, 송은빈, 신서율, 신연우, 오현수, 윤태준, 이서준, 임지아, 장준영, 전서현, 정주아, 최단비, 최미현, 최민국, 최준하, 한지운, 한태원
작품소개
선생님은 운동장 10바퀴 달릴 수 있어야 체육을 한다고 선언한다. 순종이는 코로나로 학원이 쉰다는 소식에 친구들과 놀이터를 가지만 놀이터도 안전 문제로 모두 못 놀게 막아두었다. 그래서 친구들은 키즈 카페로 가서 놀자고 하지만 순종이는 집에서 동생과 저녁밥 사 먹을 돈만 있다며 가지 않는다. 집에 온 동생이 친구들과 키즈 카페 간다면서 돈을 달라고 해서 주고 집에서 라면을 먹는 순종이. 다음날 체육시간에 수학 시험을 보는 선생님. 순종이는 갑자기 일어나서 운동장으로 나가는데..
점점 놀기 어려워지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과 놀 권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