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21분 12초
소 속
슬기로운 초등생활
지도교사
박상철
참여학생
박하준, 임수지, 이예나, 조석영, 정효진, 정주아, 임지아, 신연우, 박혜원, 최미현, 이예슬, 지현민, 성유현
작품소개

<줄거리>
화린이는 화장하는 친구와 친했지만, 피부가 약해 화장품을 바르지 못하고 그로인한 오해로 친구와 멀어지게 된다. 화린이는 화장도 모르는 아이로 놀림을 받았고, 그러던 중 화장하던 친구들이 이상한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고 점차 이상하게 변해가며, 화장하던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을 화장시키게 되고 다른 친구들도 하나 둘 씩 이상해져 간다. 화린이는 이런 친구들에게 화장을 지우도록 유도하여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고 친구와 쌓였던 오해를 풀게 된다는 내용이다.
Hwarin has a close friend who wears makeup, but due to her sensitive skin, she can’t use cosmetics. This leads to a misunderstanding that causes her to drift apart from her friend, who often mocks her. Gradually, she becomes a target of ridicule among friends who wear makeup, being teased as someone who doesn’t know how to apply it. However, as her friends start using strange cosmetics, they undergo peculiar transformations. In the end, Hwarin persuades her friends to remove their makeup, returning them to their original appearances and resolving the misunderstandings.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초등학생 이라는 이유로 화장할 권리가 없다는 것은 차별이다. 그렇지만, 부모님이 말하는 것처럼 ‘화장을 하는 것이 예의’처럼 화장을 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화장할 권리가 있다면, 화장을 하지 않을 권리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영화를 제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