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4분 39초
소 속
한솔초등학교
지도교사
박형철
참여학생
이하준, 김록완, 김보석, 김도형, 김채은, 강준우, 서예진, 김주은, 김경유, 은지율, 김지휼, 정도현, 이아윤, 박관후, 차다솔, 안지훈
작품소개

<줄거리>
녹두장군 전봉준을 중심으로 봉기를 일으킨 농민들, 이들이 이렇게 화난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실 1년 전 1893년, 이곳엔 새로운 고부군수 조병갑이 부임합니다. 삶이 퍽퍽했던 농민들은 새로운 군수에게 기대를 하지만, 오히려 조병갑은 온갖 횡포를 부리지요.
What caused the peasants, led by General Nokdu Jeon Bong-jun, to rise up in rebellion? In reality, a year before, in 1893, a new county magistrate named Jo Byeong-gap was appointed to this area. The farmers, who had been enduring hardships, had hopes for the new magistrate, but Jo Byeong-gap engaged in all sorts of tyranny instead.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저희 지역 정읍은 사회(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동학운민운동’의 중심지인 도시입니다. 1919년 3·1운동, 1987년 6월 민주항쟁, 2016년 촛불집회 등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에 큰 영향을 주었던 동학농민운동.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동학농민혁명’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를 실제 역사에 기반하여 사극 형식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