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5분 0초
소 속
슬기로운 초등생활
지도교사
박상철
참여학생
박하준, 양서연, 김은서, 김앨리스, 최진, 성예원, 진소윤, 김현준, 윤서연, 장준우, 임인호, 한찬영
작품소개

<줄거리>
교실에서 생활하던 아이들은 종이컵을 사용한 후 잠에 빠져 버린다. 그 후 깨어난 아이들 앞에 이상한 가면을 쓴 사람이 나타나고 그 사람은 아이들이 교실에 갇혔다고 나가려면 자신이 내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문제 풀기 싫다는 학생이 사라지는 일이 발생하게 되고 아이들은 문제를 풀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모두 문제를 맞히게 되지만, 정답을 실천하지 않았기에 아이들이 점차 사라져가게 된다.
Children who lived in a classroom fell into a deep sleep after using paper cups. When they woke up, a person wearing a strange mask appeared, telling them they were trapped in the classroom and had to solve the problems he posed to get out. A student who didn’t want to solve the problems disappeared, and gradually, the children started disappearing as well, even though they solved the problems.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지구를 위해 환경문제를 실천하는 방법은 모두가 잘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잘 실천하지 않는다. 그것이 실제로 스스로를 구하는 일임에도 우리 모두 알면서도 외면하고 실천하지 않는다. 마치 바다에 빠져 물 속에 가라앉고 있음에도 헤엄치는 방법을 알고 있음에도 헤엄치지 않는 것처럼. 그래서 우리 친구들에게 알고 있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해야만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구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