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55초
소속
서울세검정초
참여학생
장예린, 황지안(특별출연)
작품소개
혈액형으로 친구의 성향을 파악하고 별자리로 친구와 우정을 나누던 시대는 이제 끝! 요즘은 MBTI를 물으며 서로의 성격을 구분하고, 이를 맹신하는 친구들이 점점 많아진다. “너는 ENFP니까 나랑 안 맞을 것 같아..” “나는 ISTJ라서 절대 너를 이해할 수 없어”
하지만 내 안에 있는 수많은 모습을 16가지 유형 중 하나에만 가둬 놓기는 너무 힘들어! 편견을 갖고 나를 쳐다보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