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타임
7분 24초
소 속
대구 대진초등학교
참여학생
박푸른하늘, 박제이윤, 김세연
작품소개

<줄거리>
초등학교 6학년 하늘이는 역사공부를 위해 엄마와 도산서원을 찾는다. 성리학은 비실용적이고 어렵기 만한 이론이라고 생각했는데 도산서원을 찾아 “퇴계이황선생님”의 이론과 성리학이 지루하고 추상적인 사상이 아닌 과학적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론이란 걸 알게 되었고 또 퇴계이황선생님은 어린사람들과도 소통했으며 사상보다 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신 분이라는 걸 알게 된다. 이후 하늘이는 역사공부를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바라보고 공부해야겠다. 마음먹는다.
Haneul, a 6th-grade elementary school student, visits Dosan Seowon with his mother to study history. He used to think that Confucianism was impractical and difficult theory. However, when he visits Dosan Seowon, he learns that the theories of Toegye Yi Hwang and Confucianism are not boring and abstract thoughts, but rather scientific and practical theories that can help in daily life. He also learns that Toegye Yi Hwang valued people more than his philosophy and even communicated with young people. Afterward, Haneul decides to approach his history studies from diverse and deeper perspectives.
<제작동기 /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평소 역사 공부에 관심이 많아 우리 역사 관련 영화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엄마와 도산서원을 탐방하면서 퇴계이황 선생님과 도산서원에 대해 알리고 싶어 제작했습니다.
영화를 만들면서 우리 나라에 훌륭하신 분들과 멋진 문화 유적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